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리카도 (문단 편집) === 슈이 (Shoey) === [[파일:external/a.fssta.com/073116_motor_ricciardo_shoe.vadapt.664.high.35.jpg|width=600]] 포디움에만 올라가면 레이싱 슈즈에 샴페인을 담아 마시는, 일명 "슈이 (Shoey)" 퍼포먼스로 유명해지기도 했다. 요 퍼포먼스가 처음 나왔던 2016년 독일 그랑프리에서 2위로 포디움에 오른 뒤 레이싱 슈즈에 샴페인을 부어서(...) 마셨다.[* 당시에는 해밀턴과 로즈버그가 피튀기게 1, 2위를 번갈아가며 먹는 와중에 2위로 포디움에 올라 기쁜 마음에 이 퍼포먼스를 했다고 밝혔다. ~~이게 트레이드마크가 될 줄은 몰랐지~~] [[파일:external/pbs.twimg.com/Cq9UW8gWgAAJ47Y.jpg|width=600]] 그리고 본인이 마시는 것도 모자라 벨기에 GP 포디움에선 본인을 이 자리에 있게 도와준 장본인[* 웨버가 항상 자국인 호주인 드라이버가 내 뒤를 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리카도가 마침 레드불 소속인 토로 로쏘에서 달리고 있었기 때문. 이덕분인지는 몰라도 레드불레이싱이 리카도를 웨버의 후계자로 낙점했다.]이자 포디움 인터뷰 진행을 위해 출연한 [[마크 웨버|동향 선배님]]에게 [[츄라이|슈이를 잡수게 하였다...]] 나중에 웨버는 신발을 저 멀리 던져버리기도(...). 심지어 이것은 유행을 슬슬 타는지 다른 오스트레일리안 드라이버[* 미국의 인디카 시리즈의 드라이버들도 그렇고 일반 GT레이스 클래스, 심지어 모토 GP의 유일한 호주인인 잭 밀러가 첫 우승을 하고 선보이기도 하였다.]들도 포디움에만 오르면 레이싱 슈즈를 벗을 준비를 한다고 한다. ~~호주인들은 원래 샴페인을 저렇게 마시나요~~ [[파일:Lyvn9mJ.gif]] [[패트릭 스튜어트]]는 포디움 인터뷰에서, 아예 자청해서 마셨다는 듯 하다(...). --왜 사서 고생을...-- 제라드 버틀러에게도 포디움에서 샴페인을 권했다. 그러나 버틀러는 술을 안 마실거라고 얘기했는데 관중들 앞에서 '술을 안드시니 레드불 특제 드링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!'[* 신나게 외치며 발을 쪼물딱 거리며 신발을 주섬주섬 벗는 모습을 보이는 건 덤.][* 이 문서를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 레드불 드링크가 뭔지 알 것이다....]라고 훼이크를 쳤다. --그 말을 할 때 옆에 있던 해밀턴 붙잡고 F워드를 외치며 당황하는 모습이 압권, 심지어 해밀턴은 손사래치며 도망가려고 했다-- 2018년 모나코에선 염원하던 우승을 차지했고 모두들 그의 화끈한 슈이가 나올 거라 예상했다. 여기서 한 술 더떠 크리스티안 호너는 모나코 국왕인 [[알베르 2세(모나코)|알베르 공]]에게 슈이를 먹이자는 ~~섬뜩한~~ 제안을 했는데[* 팀 라디오로 얘기했지만 ~~당연히~~ 편집되었다.] 리카도는 슈이를 하긴 했으나 ~~진짜로 먹이면 잡아 죽이려던 근위병들을 뒤로 하고~~ 알베르 공에겐 점잖게 목례만 하고 [[애드리언 뉴이]]에게 대신 슈이를 먹였다. ~~지못미~~[* 그 대신 자신의 샴페인 병을 알베르 공에게 건네주고 알베르 공은 그걸 받아 마시면서 리카도의 우승을 축하했다.] 르노 소속으론 포디움에 오를 기회가 없어 슈이를 하지 못하다가, 2020년 아이펠 그랑프리에서 포디움에 오르며 많은 팬들이 슈이를 기대하였으나 포디움에선 보여주지 못하고[* 경기 후 인터뷰에서 왜 슈이를 안했냐는 질문에, "오...! 새까맣게 잊고 있었어요!"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본인이 슈이를 하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답했다.]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보여주었다. 하지만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에서 3위를 당당하게 차지했고, 이번에는 친히 마스크를 벗고 화끈하게 슈이를 해주셨다.[* 같이 포디움에 오른 [[루이스 해밀턴]] 역시 자신이 자청해서 슈이를 마셨다.]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는 이걸 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, 2021년 9월에 열린 슈퍼레이스 강원국제모터페스타 대회 중 특별히 열린 포뮬러 클래스에서 우승한 지젤킴 선수가 이걸 '''처음으로 했다.''' 2021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면서 정말 간만에 슈이를 선보였는데, 이때는 2위를 차지한 팀메이트 [[랜도 노리스]]가 슈이를 나눠받았고[* 노리스는 마시긴 했지만 차마 모두 삼키진 못했는지 조금 뱉어버렸다.] 잭 브라운도 직접 슈이를 따라주고 같이 마시며 축배를 들었다. 역시 호주 출신인 [[UFC]]의 [[타이 투이바사]]도 승리 후 해당 세리머니를 한 적이 있다. [[분류:호주의 포뮬러 1 드라이버]][[분류:1989년 출생]][[분류:퍼스 출신 인물]][[분류:2011년 데뷔]][[분류:스쿠데리아 토로 로쏘-스쿠데리아 알파타우리/은퇴, 이적]][[분류:레드불 레이싱/은퇴, 이적]][[분류:르노 F1 팀-알핀 F1 팀/은퇴, 이적]][[분류:맥라렌 F1 팀/은퇴, 이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